현대차·기아가 경기도 안성에 그룹 최초의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거점을 만들기로 하고 오늘(28일) 상량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·기아는 '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'에 셀 제조 공정 설비를 설치해 기술 적용 가능성과 품질을 검증하고, 개발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로보틱스와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 신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안성 캠퍼스에는 1조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·기아 R&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안성 캠퍼스가 배터리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, 산업 간 협업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281456208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